멸실주택수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주변 주택 시세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대해 알아보자.
목차
1. 국가통계포털 KOSIS
2. 지표누리
3. 국토교통 통계누리
멸실주택의 개념과 활용도
* 멸실주택: 건축법상 주택의 용도에 해당하는 건축물이 철거 또는 멸실되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될 경우로서 건축물대장 말소가 이루어진 주택
* 멸실 주택수 파악을 통해 지역별 주택재고 현황 파악 및 지역별 주택수급 상황 판단의 기초자료로 활용
(출처: 나라지표)
1. 국가통계포털 KOSIS
1. 네이버나 bing 등의 검색포털에 '국가통계포털' 을 검색한다.
2. 국내통계 -> 주제별 통계 -> 주거 -> 주택보급률 -> 멸실주택현황 순으로 클릭한다.
3. 연도별 멸실주택 현황을 그래프로 쉽게 알 수 있다.(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아파트)
4. 아래 통계표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엑셀로 다운 받을 수도 있다.
(통계표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다운 가능)
2. 지표누리
1. 검색창에 '지표누리' 검색후, 홈페이지로 들어간다.
2. e-나라지표 -> 주거와 교통 -> 주택보급률 클릭
4. 위의 '국가통계포털 KOSIS' 에서 확인하는 방법은 동일하다.
(단, '지표누리'에서는 그래프는 표시되지 않음)
3. 국토교통 통계누리
1. 검색창에 '국토교통부 통계누리' 검색하여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간다.
2. '국토교통 통계누리' 홈페이지 내 검색창에 '멸실'이라는 단어로 검색해도 되며, 아래 '주택' 탭을 클릭해도 된다.
3. 주택보급률 클릭
4. 통계표명에서 '주택멸실현황'을 선택 후 조회버튼 클릭
(타 홈페이지에 비해 로딩기간이 많이 걸린다/ 기간 선택하여 조회 가능)
각 지역별로 차트 확인 가능하다.
4. 통계표도 확인 가능하며, 그래프 오른쪽 상단의 '파일 다운로드'를 누르면 EXCEL, CSV, TXT 별로 각각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피벗 설정을 누르면, 행,열을 원하는대로 변경 가능/ 엑셀의 피벗테이블 역할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멸실주택수 이용시 고려할 사항
개인적으로 위의 세가지 방법 중 '국가통계포털 KOSIS'에서 확인하는 것이 그래프, 통계표가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멸실주택수 이용하여 정확한 순공급량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 듯 하다. (공급물량 - 멸실주택수)
멸실주택이 증가할 수록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물량 줄어들어, 전세가, 매매가에 영향을 주게 된다. 2~3년후 새아파트가 들어서 입주를 하게되므로 공급물량은 증가한다.
단, 대부분 재개발 주택에 거주하는 수요는 주인보다는 세입자가 많으며, 전세금이 아주 작기 때문에 주변 아파트로 이주보다는 외곽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있다. 소형, 낮은 전세가일 경우에는 주변의 전세물량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중형, 고가의 전세일 경우 주변 전세물량에 영향을 미친다.
즉, 멸실주택의 전세가와 주변 전세시세가 비슷할 경우 주변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고, 멸실주택의 전세가가 주변 전세시세보다 차이나게 적을 경우 주변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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